LH,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과…“책임 통감…재발방지책 적용”

입력 2023-07-06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LH)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이번 사고 단지는 LH가 발주한 공공분양 단지다. 직접 시공을 맡진 않았지만, 발주처이자 관계사로서 사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LH는 6일 이한준 사장 명의로 인천 검단신도시 공공분양 단지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LH는 “4월 저희가 공사를 발주한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입주 예정자와 국민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LH는 이어 “국토교통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포함한 사고 수습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며 “아울러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투명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LH는 입주예정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LH는 “입주 예정자의 걱정과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건설사업관리 전면 재검토를 통해 개선안과 재발방지책을 수립해 모든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단지 시공사인 GS건설은 전날 전면 재시공 계획을 발표했다. 단지 규모는 17개 동, 1666가구다. GS건설은 LH로부터 해당 공사를 2010년 11월 2773억 원에 수주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하 주차장이 속한 단지는 총 964가구 규모로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었다. 바로 옆 블록에도 702가구 규모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90,000
    • -1.68%
    • 이더리움
    • 3,373,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44%
    • 리플
    • 2,080
    • -2.26%
    • 솔라나
    • 124,700
    • -1.81%
    • 에이다
    • 362
    • -1.63%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249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34%
    • 체인링크
    • 13,560
    • -1.02%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