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산해양신도시 공사 현장에서 경영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은 마산만 일부를 매립해 약 63만㎡의 인공섬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 공사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연약지반 처리, 도로 및 수변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이날 점검에는 정경구 대표이사(CEO)와, 조흥봉 인프라본부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일 오늘은 경기 부천시 '여월중앙하이츠아르비채'와 인천 서구 '인천검단호반써밋Ⅲ(AB13)' 단지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수원시 '수원당수A5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은 이날부터 9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제주 제주시 '영도갤럭시타운도련2차'는 이날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이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일 오늘은 제주 제주시 '영도갤럭시타운도련2차'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경기 김포시 '김포북변칸타빌디에디션'과 안양시 '안양자이헤리티온', 의왕시 '의왕시청역SKVIEWIPARK' 단지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아울러 경기 부천시 '여월 중앙하이츠 아르비채'와 인천 검단신도시 '인천 검단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달 26일과 28일 중랑구·마포구·양천구의 준공 30년 이상 노후 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겨울철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파·폭설로 인한 동파·정전·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난방·급수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현장에는 황상하 사장을 포
전국 일반분양, 전년 대비 110% 증가서울은 역삼ㆍ서초 등 167가구 그쳐전문가들 “내년 상반기까지 감소세” 관측
전국 12월 아파트 분양이 연중 최대 규모로 풀릴 예정이지만, 서울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90%가량 급감해 '가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분양에 나서는 단지 또한 강남권에 소수 물량이 몰려 있어 실수요자의 선택의
이달 전국 아파트 약 2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2만444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7% 늘어난 수준이다. 다만 최근 3년(2022~2024년) 예년 평균 물량과 비교하면 12% 정도 적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 67%에 달하는 1만3780가구가 분양이 예정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불법 소각 차단 총력전취약농가·고령농 대상 파쇄 지원 확대…파쇄기 무상 임대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반복되자 정부가 전국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봄 영남권 대형 산불 이후에도 불법 소각이 끊이지 않자, 농업인이 스스로 파쇄 문화에 참여하는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8일 오늘은 경기 시흥 ‘시흥거모엘가로제비앙(B6)’, 경기 화성 ‘화성남양뉴타운우미린에듀하이(B16)’, 경기 수원 ‘서수원에피트센트럴마크’ 등 7곳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부산 남구 ‘포레나부산대연’,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8단지(2BL)’, 인천 서구 ‘검단호수공원역파라곤메트로파크(AA36)’와 ‘인천검단
호반그룹 건설계열사 호반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견본주택을 28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인천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AB1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97㎡ 총 9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05가구 △84㎡B 293가구 △84㎡C 116가구 △84㎡D 10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280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2802가구(일반분양 203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4일에는 강원 정선군 ‘정선사북(국민임대·행복주택)’과 서울 종로구 ‘종로어반더힐(오피스텔)’ 등이 접수를 받는다.
25일에는 경기
수도권 내 신축 아파트 밀집 지역이 인구 유입과 분양시장 모두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지역들의 강세에는 분양가 상승,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동일한 연령대, 유사한 소득 수준,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수요층이 한 지역에 모이는 ‘균질성’도 중요 요소라는 분석이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국내인구이동통계
서울시가 최근 잇따른 민간 건설공사장 붕괴 사고에 대응해 불법하도급 근절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민간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 336곳을 점검해 38곳에서 47건의 하도급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련 내용은 등록기관에 행정조치 의뢰 또는 처분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건설산업기본법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LH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 실태를 분석한 결과, 20개 표본사업의 총 분양수익 1조2421억원 중 4509억원이 민간 이익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업장당 평균 380억원 규모다.
14일 경실련에 따르면 가장 큰 민간이익이 발생한 단지는 양주옥정 A1(우미건설 컨소시엄)으로, 전체 이익 903억원 중 563억원(62%)이
서울·수도권에서 대단지 아파트의 존재감이 뚜렷해지고 있다. 입지·준공 연식이 비슷한 단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거나 청약시장에서 압도적 경쟁률을 기록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등 시장을 이끌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1122가구 규모 대단지 ‘상도 더샵 1차(2007년 준공)’ 전용 59㎡는 9월 15억
연내 수도권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1만5000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대단지는 넓은 부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와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여건이 좋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거래가 활발하고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 여력, 방어력이 크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연내 분양하는 1000가구 이상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주목받았던 김포와 인천의 청약 성적이 크게 엇갈렸다. 입지·규모·교통여건 등 조건은 비슷했으나 수요자들의 반응은 매우 달랐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 '풍무역 푸르지오 더마크'는 4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558가구 모집에 9721명이 접수해 평균 17.42대 1의
대규모 도시개발이 이뤄진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거·상업·업무·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집적되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유입되고 단지별 매매가격과 지역 평균 시세가 함께 오르는 모습이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송도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263만 원으로, 연수구 평균(1869만 원)과 인천시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가 맞물리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수도권 비규제지역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9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948만 원으로 전월 대비 0.58%, 전년 동월 대비 3.77% 상승했다.
'국유지 활용 주택공급 점검단' 첫 회의 개최기재부 “2030년 목표 초과 달성 총력”…부처 합동 점검 본격화
정부가 국유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 핵심은 도심 내 유휴·저이용 부지를 복합개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선호 계층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지·노후 공공청사
현대건설이 ‘스마트건설 챌린지(Smart Construction Challenge)’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스마트건설 분야 최강자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BIM(건설정보모델링)과 철도 분야에서 최우수혁신상, 단지·주택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