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급 이상 간부 전보…신임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의원

입력 2023-07-04 14:20 수정 2023-07-04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6일 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 국회의원,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 서울시 대변인을 임명하기로 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 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발령 주요 명단.

▷3급 이상

<전보> △김상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이수연 복지정책실장 △구종원 평생교육국장 △이회승 인재개발원장 △조미숙 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김태명 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박진순 기후환경본부 환경기획관 △김기현 시민건강국 공공의료추진단장 △임창수 물순환안전국장 △강석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박경환 경제정책실 신산업정책관 △이승석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직무대리

<자치구전출(부구청장 요원)> △중구 이상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42,000
    • +1.45%
    • 이더리움
    • 4,11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0.41%
    • 리플
    • 704
    • -0.14%
    • 솔라나
    • 205,500
    • +1.63%
    • 에이다
    • 613
    • -0.33%
    • 이오스
    • 1,097
    • +0.18%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1.26%
    • 체인링크
    • 18,750
    • -1.78%
    • 샌드박스
    • 582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