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미디어 과의존?”...초1 자녀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해보세요

입력 2023-07-0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가부, 초1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첫 실시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보호자가 청소년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점검해보고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지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청소년 24만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 사용의 저연령화 추세에 맞춰 올해 처음 실시된다.

진단조사는 전국 초등학교에서 배포하는 가정통신문에 안내된 인터넷 주소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용빈도·시력·자세 등에 대해 답하면 진단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다.

여가부는 진단조사 결과 자녀가 스마트폰 과의존 관심군에 해당하는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별도의 부모교육 및 보호자용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집중 치유가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부모와 함께하는 1박2일 가족치유캠프도 지원한다.

또, 조사에 참여한 모든 보호자에게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온라인훈련 프로그램인 ‘인스탑 프로그램’을 안내헤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사용 지도를 돕는다.

한편, 지난 4월 여가부는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초4, 중1, 고1) 128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했으며, 23만634명의 미디어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을 발굴해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박난숙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저연령 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호자들이 진단조사에 참여해 자녀의 미디어 사용습관을 관찰하고 그에 따라 지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44,000
    • -1.19%
    • 이더리움
    • 3,414,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52%
    • 리플
    • 2,079
    • -2.03%
    • 솔라나
    • 126,100
    • -1.94%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6
    • +1.04%
    • 스텔라루멘
    • 245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7%
    • 체인링크
    • 13,770
    • -2.2%
    • 샌드박스
    • 116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