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미국반도체MV, 1년 수익률 45% '고공행진'

입력 2023-06-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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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삼성자산운용)
(제공=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국내 상장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중 상장 후 2년, 최근 1년 수익률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KODEX 미국반도체MV ETF는 2021년 6월 30일에 상장한 이후 2년 동안 순자산 873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상장 이후 최근 2년 수익률은 36.7%로 국내 상장한 반도체 ETF 중 1위(레버리지 제외)이며, 최근 1년 수익률 또한 45.0%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ETF는 미국의 대형 반도체 기업 25종목을 편입하고 있는데,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수혜 종목인 엔비디아 등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KODEX 미국반도체MV의 총보수는 연 0.09%로, 비용 규모는 국내 반도체 ETF 15개 중 업계 최저 수준이다. 또한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KODEX 미국반도체MV ETF는 글로벌 최대 규모 반도체ETF가 선택한 지수를 추종하는 만큼 미국 반도체 시장에 최저 보수로 투자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ETF 상품"이라며 "인공지능(AI)이 불러온 반도체 훈풍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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