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업스테이지 손잡고 AI기반 페이퍼리스 전환 추진

입력 2023-06-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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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왼쪽)과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왼쪽)과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는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B2B 영역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025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에 따라, 종이 문서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업의 전자문서 전환 및 저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집계한 ‘2022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전자문서 관련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9조 5114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B2B 매출 비중이 73.1%(약 6조 9528억 원)를 차지할 정도로 페이퍼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영향을 해석된다.

양사는 문서의 글자를 인식해 핵심 데이터를 추출하는 업스테이지의 AI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KT의 다양한 페이퍼리스 서비스와 접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B2B 분야의 DX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업스테이지와 협력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전자문서의 생성, 유통, 보관 등 생애주기 전반에 DX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B2B 시장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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