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등 음료 최대 30% 할인…CU, 여름맞이 프로모션

입력 2023-06-26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후 11시부터 2시간 '맥주 4캔 1만원'

(사진제공=BGF)
(사진제공=BGF)

편의점 CU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한 달 동안 맥주, 커피 등 주요 음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쿨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자사 즉석 원두커피인 겟(get) 아이스아메리카노는 L, XL 크기 모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배, 사과, 자몽, 레몬, 복숭아, 청포도 총 6종의 델라페(delaffe) 과일 에이드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된다.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맥주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인기 맥주 18종 중 4캔 이상 구매 시 특정 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사실상 4캔 1만 원 행사인 셈이다.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맥주 번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타이거, 호가든, 써머스비 등을 정가 대비 3000원 할인한 4캔 8000~9000원에 판매하며 페로니와 브루클린필스너 6캔은 1만2000원, 칭따오병맥주 4개 1만 원까지 총 18종에 대해 할인한다.

또한, 7월 한 달간 하나투어와 손잡고 차, 과즙·이온·에너지·탄산음료 등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몽골 3박4일 여행권을 주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 팀장은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더위에 지친 고객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내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전격 구속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09,000
    • -1.84%
    • 이더리움
    • 4,22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4.85%
    • 리플
    • 734
    • -2.65%
    • 솔라나
    • 206,200
    • -4.23%
    • 에이다
    • 622
    • -1.58%
    • 이오스
    • 1,111
    • -2.88%
    • 트론
    • 172
    • +2.38%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0.11%
    • 체인링크
    • 19,550
    • -3.93%
    • 샌드박스
    • 603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