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0만원' 청년도약계좌 6일간 60만 명 가입신청

입력 2023-06-22 20:08 수정 2023-06-22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월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000만 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6일 만에 60만 명을 넘었다.

금융위원회는 15일부터 22일 오후 6시30분까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 신청자가 약 62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5부제 가입 제한이 풀린 이날 하루에만 약 20만8000명이 가입 신청을 했다.

앞서 15일부터 21일까지는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신청을 받았지만, 이날과 23일은 출생 연도와 관계 없이 신청을 받는다.

다음 달부터는 매월 2주간 가입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금융위는 "각 은행의 전산이 원활하게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19,000
    • +1.39%
    • 이더리움
    • 5,134,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5.17%
    • 리플
    • 747
    • +3.75%
    • 솔라나
    • 243,600
    • -1.97%
    • 에이다
    • 691
    • +6.47%
    • 이오스
    • 1,203
    • +8.57%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56
    • +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5.8%
    • 체인링크
    • 23,000
    • +1.32%
    • 샌드박스
    • 646
    • +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