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협소·노후화된 인천사회복지회관 학익동으로 이전

입력 2023-06-19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6년 준공 목표

▲2026년 준공 목표 인천사회복지회관 조감도. (인천)
▲2026년 준공 목표 인천사회복지회관 조감도. (인천)
인천시는 오는 2026년까지 미추홀구 학익동에 인천사회복지회관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인천사회복지회관는 남동구 간석동 위치한 가운데 지상 7층, 연면적 9497㎡로 29개 사회복지단체가 입주해 있다.

지난 1996년에 지어져 시설이 노후화 됐고, 사무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역사회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동안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지난 13일 최종보고회를 열어 이전 필요성과 부지선정, 규모, 활용방안 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단체장들이 참석해 현재 회관의 개선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더했다.

용역 연구에 따르면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 값은 1058로 사회복지회관 이전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부지는 미추홀구 용현·학익 7블럭 기부채납부지로 결정됐다. 총사업비 543억원(부지 매입비 제외)을 투입해 지상9층·지하3층, 연면적 1만5980㎡의 규모로 20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신축 회관에는 사회복지단체가 사용하는 사무실, 대·소강당, 회의실, 복지단체 생산품 판매장 등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열린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 복합커뮤니티공간, 갤러리, 주민건강센터, 공공형 실내놀이터, 카페, 어르신 쉼터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의 공간도 함께 구상하고 있다.

설계를 통해 건물 공간이 결정되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누구나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의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사회복지회관을 복지 기능과 함께 시민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며 인천 복지를 대표하는 기반시설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신축 회관의 방향성을 마련했다”며 “복지기능은 물론 지역사회와도 어우러지는 대표적 복지시설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흥행…공모가보다 13%↑ 마감 [마켓핫]
  • 최태원 “SK하이닉스 美 상장, 꿈이 현실로”…AI에 수백억달러 투자
  • 곽노정 사장 "AI가 가는 곳마다 SK하이닉스도 함께할 것"
  • 다음주 코스피 6900~7900 전망⋯‘고점론’ 속 美 반도체 실적 시험대
  • '폭염 특보 확대' 전국 36도 찜통더위⋯제주는 비 시작 [날씨]
  • 뉴욕증시, SK하이닉스 데뷔 첫날 상승 마감…나스닥 0.29%↑ [종합]
  • 미·이란, 다시 강대강…트럼프 “끝났다” vs 이란 “배신 땐 총력 방어”
  • 지하철 수입 1위는 강남역…벚꽃 땐 잠실, 황금연휴 땐 홍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41,000
    • +0.1%
    • 이더리움
    • 2,702,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368,200
    • +0.38%
    • 리플
    • 1,652
    • +0.24%
    • 솔라나
    • 116,000
    • -0.34%
    • 에이다
    • 252
    • +1.61%
    • 트론
    • 493
    • +0%
    • 스텔라루멘
    • 28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20
    • +0%
    • 체인링크
    • 11,950
    • +0.76%
    • 샌드박스
    • 73.77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