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

입력 2023-06-12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서브마린의 해저 광케이블 설치선 ‘세계로’ (사진제공=LS전선)
▲KT서브마린의 해저 광케이블 설치선 ‘세계로’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은 KT서브마린(KTS)과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

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지난 2018년 개발에 성공했다.

해저 광케이블은 심해에 매설되기 때문에 수압과 물 등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 LS전선 제품은 수십 km를 이음새 없이 제조할 수 있고, 인장 강도가 60톤에 이른다.

LS전선은 최근 해저 시공 전문업체인 KTS의 지분을 인수, 기존 해저 전력케이블에 더해 광케이블 시장도 적극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해저 광케이블은 대륙 간 데이터 전송뿐만 아니라 해저 지진계 설치, 생태계 조사용 센서 연결 등 활용 분야가 넓다.

회사 관계자는 “태평양처럼 수심 2km 이상의 깊은 바다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광케이블을 개발하고 있다”며, “KTS가 대륙 간 해저케이블 구축 노하우를 가진 만큼 광케이블 사업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81,000
    • +0.63%
    • 이더리움
    • 3,429,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3%
    • 리플
    • 2,093
    • +0.34%
    • 솔라나
    • 137,300
    • +1.4%
    • 에이다
    • 399
    • -1.24%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10
    • -0.46%
    • 체인링크
    • 15,300
    • +0.72%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