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복수의결권 제도 안착돼 벤처·스타트업 성장했으면"

입력 2023-06-08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정, 벤처기업계 현장 간담회…이영 "벤처 업계를 위한 큰 진보"

▲8일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복수의결권 안착을 위한 벤처기업계 민당정 현장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당에서는 윤 원내대표와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인 한무경 의원, 정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8일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복수의결권 안착을 위한 벤처기업계 민당정 현장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당에서는 윤 원내대표와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인 한무경 의원, 정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4월 국회를 통과한 '비상장 벤처·스타트업 복수의결권' 법안과 관련해 "복수의결권 제도가 잘 안착돼 우리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더 활성화되고 성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스타트업 오피스 빌딩에서 열린 '벤처기업계 민당정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 중점 과제 중 하나인데 잘못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다"며 "쟁점 법안 통과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민주당에서도 찬반이 나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안 통과를 함께해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제도가 잘 안착해 벤처기업이 더 활성화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은 투자 유치로 창업주 지분이 30% 이하로 하락하거나 최대 주주 지위를 상실할 경우 1주에 10개 이하의 의결권이 부여된 주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윤 원내대표는 "초기에 벤처회사를 운영하다 꽃을 피우기 전에 중단하거나 회사를 넘기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창업한 벤처들이 고생만 하고 결실을 못 보는 일을 조금이라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벤처기업이 경영권 불안감 없이 과감히 투자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처럼 미국에서 상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있다"며 "벤처 업계를 위한 큰 진보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무경 의원은 "시행령에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 벤처기업들이 법안에서 큰 힘을 받을 것"이라며 "11월 시행을 앞두고 좋은 의견을 주면 열심히 돕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00,000
    • -0.58%
    • 이더리움
    • 3,468,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89%
    • 리플
    • 2,082
    • -0.38%
    • 솔라나
    • 128,800
    • +1.66%
    • 에이다
    • 387
    • +1.04%
    • 트론
    • 507
    • +0.8%
    • 스텔라루멘
    • 2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90
    • +0.12%
    • 체인링크
    • 14,580
    • +1.74%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