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불난 주택서 12마리 강아지 무사 구조…불길 속 소방관의 활약

입력 2023-06-02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횡성 한 주택의 화마 속에서 구조된 강아지들. (사진제공=횡성소방서)
▲2일 횡성 한 주택의 화마 속에서 구조된 강아지들. (사진제공=횡성소방서)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12마리의 강아지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건물 안에 있던 12마리의 강아지들이 구조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크게 타오르는 불길에 빠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때 대원들은 건물 안에서 강아지가 낑낑대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신우교 현장대응단장과 이상훈 공근구급대 반장은 연기로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택 안으로 진입해 강아지들 찾기에 나섰다.

불길 속에는 부모견으로 보이는 성견 2마리와 강아지 10마리 등 총 12마리가 한쪽에 모여 있었고, 재빠른 구조가 이어졌다.

구조된 강아지 중 3마리는 회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9마리는 옆집에서 임시보호 중이다. 다행히 다친 강아지들은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는 이날 오전 10시 18분쯤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03,000
    • +2.65%
    • 이더리움
    • 4,718,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903,500
    • -1.09%
    • 리플
    • 3,147
    • +3.35%
    • 솔라나
    • 211,200
    • +1.69%
    • 에이다
    • 602
    • +4.33%
    • 트론
    • 449
    • +1.81%
    • 스텔라루멘
    • 344
    • +5.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00
    • +2.58%
    • 체인링크
    • 20,210
    • +4.34%
    • 샌드박스
    • 180
    • +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