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아이디어로 경쟁력 제고”…편의점업계, 공모전 열고 비즈쿨 참여하고

입력 2023-05-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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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비층 아이디어로 가맹점 경쟁력 높이려는 속내

▲23일 최은용 이마트24 MD/마케팅 담당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경진대회 참여 기업과 기관 임직원이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 ‘2023년 청소년비즈쿨 솔루션 과제선포식’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24)
▲23일 최은용 이마트24 MD/마케팅 담당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경진대회 참여 기업과 기관 임직원이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 ‘2023년 청소년비즈쿨 솔루션 과제선포식’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24)

편의점 업계가 미래 주 소비층인 10대 등 ‘잘파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앞다퉈 추진하고 있다. 잘파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대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를 합친 뜻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최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비즈쿨 솔루션 과제선포식’에 참여했다. 청소년비즈쿨 솔루션은 기업이 인식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해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이마트24 등 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경진대회이다.

이마트24는 ‘10대들을 위한 편의점 FF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과제로 제시했다. FF는 통상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유통기한이 24시간인 삼각김밥,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등의 상품을 의미한다. 최근 10대를 중심으로 가성비 있는 편의점 FF 상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 소비층인 10대들에게 직접 듣기 위함이다.

이마트24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 젊은 층의 요구에 맞춘 FF 상품의 맛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가맹점의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GS25는 직접 고객 참여형 공모전 이벤트인 ‘제1회 천하제일 갓생대회’를 마련해 진행한다. 현재와 미래 소비자인 잘파세대의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복안이다.

공모전은 초등학생부(저학년·고학년), 중고등학생부, 대학생부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GS25 편의점과 갓생기획 브랜드를 주제로 △재미난 추억과 편의점 상상화 그리기 △GS25 상품 홍보 영상 제작 △편의점 상품 및 마케팅 기획에 대해 응모할 수 있다.

세부 내용 확인 및 응모는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며 6월 25일 자정까지다. 접수 완료된 제안들은 창의성, 대중성, 구체성, 가능성 등을 토대로 심층적인 내부 심사가 진행되며 결과는 6월 30일 GS25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총상금액은 약 1000만 원 상당이며 상장과 경품, GS25 모바일상품권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학생부에서 대상을 받으면 상장 및 장학금 300만 원과 함께 GS리테일 동계 체험형 인턴 기회를 준다. 인턴 수료를 모두 마친 후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공채 지원에 접수하면 서류 전형을 면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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