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KH 배상윤 ‘해외도피’ 도운 임직원 4명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3-05-23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H그룹 총괄부회장 등…범인도피·상습도박방조 혐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뉴시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뉴시스)

검찰이 배상윤 KH그룹 회장의 해외도피를 도운 임직원 4명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23일 KH그룹 총괄부회장 우모 씨 등 임직원 4명에 대해 범인도피, 상습도박방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배 회장은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담합 혐의를 비롯해 KH그룹 계열사에 4000억 원대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를 받는다. 650억 원대의 계열사 자금을 빼돌려 개인투자와 도박자금 등에 사용한 횡령 혐의도 있다.

배 회장은 현재 동남아시아권 국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배 회장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및 여권무효화 조치를 한 상태다.

검찰은 배 회장이 최근까지도 우 부회장 등 관련 임직원들로부터 비호 아래 한국 음식을 공수받거나 수행원들의 수발을 받으며 호화 리조트와 골프장 등을 드나든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빼돌린 계열사 자금 중 수백억 원 상당을 카지노 도박으로 탕진하는 등 소위 ‘황제도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내외 유관기간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히 추적, 검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10,000
    • -0.96%
    • 이더리움
    • 3,373,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49%
    • 리플
    • 2,041
    • -0.68%
    • 솔라나
    • 123,900
    • -0.96%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86
    • +1.04%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0.52%
    • 체인링크
    • 13,630
    • -1.09%
    • 샌드박스
    • 108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