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1분기 영업손실 227억 원…전년 比 39% 축소

입력 2023-05-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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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바메이트’ 영향으로 4분기 흑자 달성 기대

▲SK바이오팜 CI (사진제공=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CI (사진제공=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08억 원, 영업손실은 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분기 최저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억 원 가까이 개선되며 39% 축소됐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올해 1분기 미국 매출은 5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미국 내 총 처방 수(TRx)도 지속 늘고 있어, 올해 3월 월간 처방 수는 1만9910건을 기록했다. 경쟁 신약의 35개월 차 평균 처방 수의 약 2.1배 수준을 기록했으며, 1분기 총 처방 수는 약 5만5000건으로 전 분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의 성장 가속화를 통해 SK바이오팜이 올해 초 발표한 2023년 4분기에 분기 기준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영업 동기부여를 위한 영업사원 대상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하고, 뇌전증 전문의에서 일반 신경전문의로 대상을 넓히는 등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며 영업 및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달 미국신경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에서 참가 기업 중 최다인 10개의 세노바메이트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학술 활동도 적극 진행 중이다.

세노바메이트는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진행 중이다. 유럽에서는 2021년 3월 판매 승인 획득 후 ‘온투즈리®(ONTOZRY®)’라는 제품명으로 본격 진출했다. 현재까지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을 포함해 18개국에 출시했다.

세노바메이트 적응증 확대 및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개발도 순항 중이다. 세노바메이트는 전신 발작 적응증 및 투약 가능 연령층을 성인에서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 중이며, 국내 임상3상에 진입했다. 세노바메이트 외에도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인 카리스바메이트 임상 3상, 차세대 뇌전증 신약 SKL24741 임상 1상, 표적 항암 신약 SKL27969 임상 1/2상 등 임상을 다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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