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300억 규모 상생펀드 운영..."中企·소상공인에 저금리 대출"

입력 2023-05-02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조성된 3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에 대한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8월 IBK기업은행과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영홈쇼핑은 기업은행에 200억 원을 무이자로 예치했다.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300억 원 한도의 대출을 조성하고, 공영홈쇼핑이 추천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상생펀드 저금리 대출은 이날부터 신청을 받는다. 대출한도는 공영홈쇼핑 추천 금액 이내이며, 대출금리 연 2.60%p(포인트)를 자동 감면한다. 또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0%p를 추가 감면하면 최대 4%p의 금리감면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2억 원, 대출 기간은 최대 2년(1년+1년 연장)이다.

이번 상생펀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우대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영홈쇼핑은 대출금리 우대가 이자부담 완화 방안인 만큼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펀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됐다”며 “우수한 기술과 상품력에도 불구하고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10,000
    • +2.11%
    • 이더리움
    • 3,227,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22%
    • 리플
    • 2,132
    • +2.75%
    • 솔라나
    • 136,300
    • +4.85%
    • 에이다
    • 399
    • +2.84%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2.81%
    • 체인링크
    • 13,990
    • +3.55%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