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전세사기' 주범 구속…法 "도주ㆍ증거 인멸 우려"

입력 2023-04-26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픽사베이)
(픽사베이)

경기 구리시 등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사건의 주범이 26일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이날 주범으로 지목된 A 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공범 2명에 대해서는 "주거가 일정하고 조사를 성실히 받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 명의로 된 오피스텔과 빌라 등 건물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대에 수백 채 규모다. 공범 등 명의로 된 주택까지 포함하면 총 900여 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 씨 명의로 된 오피스텔과 빌라 등은 속칭 깡통전세가 대부분이고, A 씨는 지역에 있는 공인중개사들과 결탁해 리베이트를 주고 임대인들을 모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방식으로 범행에 가담한 공인중개사는 수백 명이며 경찰은 범행 가담 정도나 위법성 등을 따져 60여 명을 입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출마 선언..."당 지도부 무능…서울서 혁신 이끌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63,000
    • +0.94%
    • 이더리움
    • 3,420,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79%
    • 리플
    • 2,248
    • +3.45%
    • 솔라나
    • 138,800
    • +1.02%
    • 에이다
    • 421
    • -1.41%
    • 트론
    • 439
    • +0.46%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59%
    • 체인링크
    • 14,410
    • +0.91%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