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피 8곳 상장폐지사유 발생”

입력 2023-04-10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리종목 지정 6곳…지정해제 1곳 등 시장조치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코스피 상장사 8곳이 감사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22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과 관련해 8사에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한 곳은 △세원이앤씨 △아이에이이치큐 △인바이오젠 △일정실업 △KH 필룩스 등이다.

이들 기업은 상장폐지에 대한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 제출시 차기 사업연도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부터 10일이 되는 날까지 개선 기간이 부여된다.

△비케이탑스 △선도전기 △하이트론씨스템즈 등은 2년 연속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 이들 회사는 개선 기간(4월 14일) 종료 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상장폐지사유 발생 4사(△세원이엔씨 △아이에이치큐 △인바이오젠 △KH필룩스), 감사범위제한한정 1사(카프로), 매출액 50억 원 미달 1사(에이리츠) 등 총 6사가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다. 기존 관리종목 중 1사(KG모빌리티)는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됐다.


  • 대표이사
    배보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재정정]금전대여결정
    [2025.11.28]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대표이사
    김종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5]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소송등의제기)

  • 대표이사
    최동철(단독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4] 전환가액의조정 (제8회차)

  • 대표이사
    강지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박성명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1.24] 기타시장안내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 개최 결과 및 상장폐지 결정)

  • 대표이사
    권 혁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0]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1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고동수, 김철환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8]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유앤디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43,000
    • +0.33%
    • 이더리움
    • 4,941,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3.34%
    • 리플
    • 3,073
    • -1.28%
    • 솔라나
    • 202,500
    • +0.8%
    • 에이다
    • 688
    • -0.29%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72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53%
    • 체인링크
    • 20,850
    • -0.29%
    • 샌드박스
    • 2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