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전국 17개 시‧도서 지원 받는다

입력 2023-04-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부산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추가 개소

▲전국 지자체 전세사기 피해 지원센터 연락처.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전국 지자체 전세사기 피해 지원센터 연락처.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전국 전세피해 임차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전세사기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전세피해 임차인은 3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저리대출 등을 위한 전세피해 확인서와 긴급주거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전세피해 지원 수요가 큰 경기도와 부산에선 집중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한다. 이미 운영 중인 전국 전세피해지원센터(서울 강서구),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와 함께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총 4곳으로 확대된다.

전세피해 임차인들은 거주 중인 광역 지자체의 시청·도청을 방문해 저리 대출 등을 위한 전세피해확인서를 신청하고 긴급주거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세피해지원센터, 광역 지자체에 전화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안심전세포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권역별 피해지원센터 설치도 확대된다. 경기도와 부산시는 국토부,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한법률구조공단 등과 협력하여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구축한다. 경기도는 지난달 31일부터, 부산시는 3일부터 상담을 개시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서울과 인천에 이어 경기와 부산지역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추가 설치해 전세피해가 컸던 수도권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의 전세피해 임차인도 법률상담 등 피해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전세피해 임차인에 대한 피해 지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결정 후 통보”⋯한국거래소, 인사ㆍ제도 개편 ‘독단 경영’ 도마 위 [거래소의 역설④]
  • “약만 먹으면 되는 병 아닙니다”…14만 파킨슨병 환자들 ‘사각지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48,000
    • +0.82%
    • 이더리움
    • 2,46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299,000
    • -1.45%
    • 리플
    • 1,664
    • -1.89%
    • 솔라나
    • 96,400
    • -0.92%
    • 에이다
    • 245
    • -1.21%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78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20
    • -1.64%
    • 체인링크
    • 11,510
    • -1.96%
    • 샌드박스
    • 76.31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