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 LVMH 회장, 정지선·홍라희·이부진 ‘연쇄 회동’

입력 2023-03-21 2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 (연합뉴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 (연합뉴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를 만났다. 이후 리움미술관을 찾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만났다.

이날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회장은 1층 루이뷔통·티파니·불가리 매장, 셀린느 팝업 매장과 6층 루이뷔통 맨즈, 디올 맨즈 매장을 50분가량 둘러봤다.

이후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아르노 회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했고 손영식 대표가 의전을 맡았다. 손 대표는 불가리, 티파니앤코, 디올, 루이뷔통 매장을 안내했다.

아르노 회장은 오후 6시 30분께 비공식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찾아 홍라희 전 관장, 이부진 사장과 만났다. 아르노 회장은 평소 홍 전 관장, 이 사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느로 회장의 방한은 2019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이번 방문에는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 최고경영자(CEO)인 델핀 아르노도 동행했다.

전날 아르노 회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매장을 방문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만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05,000
    • -0.4%
    • 이더리움
    • 5,40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4.11%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35,600
    • +1.42%
    • 에이다
    • 636
    • -0.78%
    • 이오스
    • 1,123
    • -2.77%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1.36%
    • 체인링크
    • 25,140
    • +4.14%
    • 샌드박스
    • 621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