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금융주, 유럽 크레디트스위스 -30% 폭락에 일제히 하락

입력 2023-03-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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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주들이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충격에 내리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3.45%(1450원) 하락한 4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JB금융지주(-2.85%), NH투자증권(-1.93%), 제주은행(-1.95%), 카카오뱅크(-1.85%), 신한지주(-1.41%), 우리금융지주(-1.17%), KB금융(-1.02%)도 내림세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지난주 연간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증권위원회(SEC)로부터 회계상 내부 통제에서 '중대한 약점'이 발견됐다는 이의제기를 받고 이를 연기했다.

여기에 전날 크레디트스위스의 최대 투자자인 사우디국립은행(SNB)가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탔다.

간밤 유럽 증시에서 크레딧스위스 주가는 장중 30% 넘게 폭락했고, 영국 바클레이스, 독일 코메리츠방크, 프랑스 BNP파리바, 소시에테 제네랄 등 다른 유럽 은행주도 10% 내외 하락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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