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에그슬럿, 동물복지 달걀 활용 ‘치즈 컬렉션’ 신메뉴 3종 출시

입력 2023-03-03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그슬럿 (사지제공=SPC)
▲에그슬럿 (사지제공=SPC)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프리미엄 치즈와 동물복지 달걀을 활용한 ‘치즈 컬렉션’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AOP(Appellation D’origine Protegee, 엄선된 산지에서 전통과 명성을 꾸준히 지켜가는 프리미엄 유가공품에 대해 부여하는 유럽의 산지 인증제도)’ 인증을 받은 80년 전통의 프랑스산 ‘AOP 이즈니 까망베르 치즈’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AOP 까망베르 치즈’는 노르망디의 지역적 특성으로 일반 까망베르 치즈보다 훨씬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나폴레옹이 사랑한 치즈로도 유명하다.

신제품은 △에그슬럿의 동물복지 달걀에 AOP 이즈니 까망베르 치즈와 스모크드 허니 잠봉(Jambon, 얇게 저민 햄), 사과, 루꼴라 등을 더해 완벽한 단짠 조합을 선사하는 ‘AOP 이즈니 까망베르 잠봉(9800원)’ △AOP이즈니 까망베르 잠봉에 허니 머스터드 아이올리 소스, 상큼한 샐러리 솔트, 차이브(부추)를 버무린 에그 샐러드를 올려 풍미를 극대화한 ‘더블에그 이즈니 까망베르 잠봉(1만2800원)’ 등 2종이다.

또 세계 3대 치즈로 꼽히는 이탈리아 산 ‘고르곤졸라 치즈’로 만든 특제 소스를 와규 트라이팁 스테이크에 곁들인 후, 튀긴 양송이와 새송이 버섯 등을 넣어 풍부한 육즙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고르곤졸라 와규 스테이크 버거(1만9800원)’도 공개했다. 장시간 숙성해 강렬한 짠맛을 느낄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칸테’ 치즈를 활용한 특제 소스로 맛을 내 특유의 짭짤하고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 네덜란드 정통 다크 초콜릿에 시나몬을 더해 쌉싸름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시나몬 다크 초콜릿 쿠키(33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SPC 에그슬럿 관계자는 “AOP 인증을 받은 이즈니 까망베르 치즈, 고르곤졸라 등 프리미엄 치즈를 활용한 ‘치즈 컬렉션’ 신메뉴를 공개했다”며 “에그슬럿은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에그슬럿만의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황종현, 김범수(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4,000
    • -2.06%
    • 이더리움
    • 4,652,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2.53%
    • 리플
    • 3,072
    • -4.83%
    • 솔라나
    • 203,700
    • -4.77%
    • 에이다
    • 642
    • -3.89%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1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20
    • -1.95%
    • 체인링크
    • 21,000
    • -3.85%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