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최수호, 3라운드 진 등극…김용필·박지현·진해성 등 16명 합격

입력 2023-02-17 0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최수호가 2연속 진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의 최종 승자와 16명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날 3차전에서는 치열했던 1라운드 팀미션과 2라운드 대장전을 거쳐 진기스칸이 최종 1위에 오르며 전원 다음 라운드 진출 기회를 얻었다.

진기스칸의 최수호, 진욱, 길병민, 윤준협, 추혁진 외 20명의 참가자는 모두 탈락 후보가 된 가운데 김용필, 박성온, 나상도, 박지현, 이하준, 장송호, 진해성, 송민준, 황민호, 송도현, 안성훈이 추가 합격 명단에 오르며 최종 16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거 발표된 3차전의 진은 진기스칸의 대장 최수호였다. 최수호는 1대 1 데스매치에 이어 2연속 진의 자리에 오르며 그 기세를 드러냈다.

최수호는 “두 번이나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진에 대한 영광을 진기스칸 팀과 나누고 싶다”라며 “솔직히 최종진의 욕심은 난다. 아직 부족하므로 노력하며 매 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4,000
    • +0.14%
    • 이더리움
    • 4,54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4.45%
    • 리플
    • 3,037
    • +0.13%
    • 솔라나
    • 198,200
    • -0.15%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00
    • +2.65%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