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상화폐 상장 청탁한 브로커 구속…거래소 전 직원 영장 기각

입력 2023-02-16 2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검찰이 가상화폐 상장을 청탁하며 거래소 관계자에게 뒷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를 받는 브로커를 구속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이승형)는 상장 브로커 고모 씨를 구속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법 권기만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고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고 씨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암화폐거래소 코인원 전 직원 전모 씨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가상화폐를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금품을 주고받았다. 고 씨가 청탁한 가상화폐는 코인원에 정식 상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씨는 당시 코인원 상장 업무 담당자로 현재 퇴사한 상태다.

남부지검은 가상화폐 시세조종, 발행사와 거래소 유착 관계 등 가상화폐거래소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코인원 상장에 관한 비리 정확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69,000
    • -0.4%
    • 이더리움
    • 3,174,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67,000
    • +0.98%
    • 리플
    • 2,036
    • -0.88%
    • 솔라나
    • 130,200
    • +0.85%
    • 에이다
    • 376
    • +1.35%
    • 트론
    • 542
    • +1.31%
    • 스텔라루멘
    • 219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0%
    • 체인링크
    • 14,650
    • +1.31%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