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김제 농협목우촌 육가공공장 현장 방문

입력 2023-02-15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통·서비스 계열사로 현장경영 보폭 넓혀…농업인·국민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14일 전북 김제시에 있는 농협목우촌 육가공공장을 찾아 홍보 부스를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14일 전북 김제시에 있는 농협목우촌 육가공공장을 찾아 홍보 부스를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현장경영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농업인과 국민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

1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전북 김제시에 있는 농협목우촌 육가공공장을 찾았다. 유통·서비스 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선 것으로 지난 7일 제조 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이은 두 번째 행보다.

이 회장과 임직원은 계열사별 홍보부스와 육가공공장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축산물 가공제품 개발현황 △디지털을 활용한 농·축산물 유통시스템 △물류체계 고도화 방안 △농식품 수출현황과 발전 방향 등 농협의 유통·서비스 부문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농업인과 소비자의 어려움이 지속하는 만큼, 유통·물류체계 혁신을 통해 우수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유통·서비스 부문에 이어 금융 및 교육지원 부문 계열사 전반에 대한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73,000
    • -0.41%
    • 이더리움
    • 4,545,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48%
    • 리플
    • 3,043
    • +0.36%
    • 솔라나
    • 197,800
    • -0.4%
    • 에이다
    • 623
    • +0.97%
    • 트론
    • 425
    • -2.07%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50
    • -0.82%
    • 체인링크
    • 20,700
    • +1.22%
    • 샌드박스
    • 212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