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여전히 부담인 밸류에이션…금융사업부 성과가 중요

입력 2023-02-08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투자증권)
(출처=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8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금융서비스 사업부의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고 보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카카오페이의 4분기 매출액은 1229억 원, 영업손실 22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결제사업부 매출액은 1011억 원으로 결제 관련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며 "특히 오프라인 거래액 성장률이 34%로 온라인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 침체 우려에서도 결제 거래액이 꾸준히 성장하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특히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가맹점도 증가했고, 해외 서비스 확대 등으로 결제서비스 매출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금융서비스 사업부의 실적 부진은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금융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3% 감소한 157억 원을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대출 관련 거래액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며 카카오페이증권의 외화환산이익 감소 또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 및 대출 관련 규제 영향으로 신용대출 성장률이 올해도 높지 않을 것"이라며 "자동차담보대출, 자산론 등 상품 라인업 다각화를 통해 시장 침체에 대응할 것이지만 성과 확인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전 역대급 실적에도 출렁인 반도체주…“중장기 흐름은 여전히 긍정적”
  • 미 중부사령부 “호르무즈 상선 공격 막대한 대가…이란에 강력한 공습 개시” [상보]
  • 노박 조코비치 vs 야닉 시너, 윔블던 4강 빅매치 성사
  • 뉴욕증시, 반도체주 급락·국제유가 급등에 하락...나스닥 1.16%↓
  •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 K-조선 특수선 프리미엄 ‘시험대’
  • '막차 계약' 몰린 동탄⋯규제 이후 관망세 짙어졌다
  • 미국·유럽 두드리는 국내 개발 신약…임상·허가 성과 기대감[차세대 K-신약③]
  • 소외됐던 K바이오株⋯글로벌 훈풍ㆍ2분기 어닝 시즌 맞물려 하반기 반등 기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41,000
    • -1.15%
    • 이더리움
    • 2,666,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360,000
    • -2.25%
    • 리플
    • 1,675
    • -2.9%
    • 솔라나
    • 121,300
    • -1.78%
    • 에이다
    • 262
    • -5.42%
    • 트론
    • 498
    • +0.61%
    • 스텔라루멘
    • 285
    • -5.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6.63%
    • 체인링크
    • 11,810
    • -2.32%
    • 샌드박스
    • 72.96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