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찾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손님ㆍ디지털ㆍ혁신 현장에 답 있다"

입력 2023-01-08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지털 최신기술과 혁신제품 직접 체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7번째)이 함께 참석한 그룹의 젊은 직원들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7번째)이 함께 참석한 그룹의 젊은 직원들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전자ㆍIT 전시회 'CES 2023'에 참관했다고 8일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그룹 내 관계사에서 선발된 약 20여 명의 젊은 책임자들이 함께 참관했다.

함 회장은 이번 CES 참관을 통해 젊은 직원들과 함께 전 세계 최신기술 동향과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그룹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함 회장과 함께 참관한 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이 투자한 에이슬립(Asleep) 부스를 찾아 기기를 체험했다. 또 유수의 국내 및 글로벌 기업 부스를 참관하며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미래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함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미래 혁신 기술 박람회에 참관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선도 금융그룹으로서 디지털 기술과 금융을 융합한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27,000
    • -1.84%
    • 이더리움
    • 4,471,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67%
    • 리플
    • 743
    • -0.67%
    • 솔라나
    • 195,800
    • -4.77%
    • 에이다
    • 656
    • -2.09%
    • 이오스
    • 1,174
    • +1.21%
    • 트론
    • 172
    • +2.38%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2.2%
    • 체인링크
    • 20,430
    • -1.64%
    • 샌드박스
    • 64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