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내년에도 필요시 시장안정화 조치…내년 2.92조 만기

입력 2022-12-30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잔액 31조7300억 5년째 역대최고
3월 13-2·18-1, 9월 13-6·18-6, 12월 20-8 종목 만기도래

(한국은행, 이투데이 추정)
(한국은행, 이투데이 추정)

“내년에도 필요할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를 위한 국고채 단순매입에 나서겠다.”

30일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한은이 국고채 단순매입으로 보유 중인 국고채는 31조7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5년 연속 역대 최고치다.

올해는 금리 변동성 확대 및 금리 급등에 따른 시장안정화 조치로 총 7조원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단행한 바 있다. 2월7일 2조원, 4월5일 2조원, 9월29일 3조원으로 매입 당시 국고10년 지표물 21-11(2021년 11번째 지표물) 종목을 비롯해 3년 및 5년, 10년 지표물과 3년 및 10년 국채선물 바스켓물(최종만기 결제 채권)이 대거 포함된 바 있다. 반면, 올해 만기도래액은 3월10일 16-10종목 3800억원을 시작으로 총 3조3000억원이었다.

내년 만기도래액은 2조92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3월10일 만기도래하는 13-2 1조500억원과 18-1 2100억원을 비롯해 9월10일 13-6 8100억원과 18-6 1600억원, 12월10일 20-8 6900억원이다.

앞선 한은 관계자는 “내년 단순매입 계획에 대해 말할게 없다”면서도 “필요하다면 하는 것으로 만기와는 연관지어 생각해 보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59,000
    • +0.23%
    • 이더리움
    • 3,433,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29%
    • 리플
    • 2,252
    • +0.81%
    • 솔라나
    • 139,300
    • +0.65%
    • 에이다
    • 427
    • +2.15%
    • 트론
    • 446
    • +1.59%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0.17%
    • 체인링크
    • 14,520
    • +1.11%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