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사군자추출분말’ 임상 논문 SCIE급 학술지에 등재

입력 2022-12-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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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요로증상 치료 효과 발견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 (사진제공=휴온스)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 (사진제공=휴온스)

휴온스는 자체 개발한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원료 ‘사군자추출분말’의 남성 하부요로 증상 개선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 연구 결과가 SCIE급 학술지인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학술지 ‘ICUrology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초록(Abstract)이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휴온스가 진행한 이번 연구는 중등증 전립선 비대 증상이 있는 남성 135명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이다. 본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국제 전립선 증상점수(IPSS)’, ‘전립선특이항원(PSA)’, ‘테스토스테론’,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최대 배뇨속도’, ‘배뇨 후 잔뇨량’ 및 ‘국제 발기부전 지수(IIEF-5’)의 변화와 사군자분말추출물의 안전성을 평가했다.

시험식품은 사군자추출분말 저용량(1000㎎)군과 고용량(2000㎎)군, 대조식품은 위약 투여군으로 설정하여 총 12주간 섭취했다. 회사에 따르면, 위약 투여군 대비 사군자추출분말 저용량과 고용량 섭취 군은 12주 후에 IPSS 총점 점수가 유의하게 개선됐다.

저용량 군에서 △야간뇨 △요절박 △잔뇨감 △빈뇨 △배뇨중단 △배뇨지연 △생활불편점수 △약한 배뇨 등 개별항목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한 결과를 확인했고, 고용량 군의 경우 △요절박 △약한 배뇨를 제외하고 대조군 대비 유의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IIEF-5 하위 점수의 경우 12주 차에 위약군 대비 고용량 섭취 군에서 성적 쾌감 점수가 향상됐으며, 저용량 섭취 군에서는 6주 차에 최대 배뇨속도 증가와 배뇨 후 잔뇨량의 감소가 가장 크게 관찰됐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사군자추출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새로운 개별인정 원료다. 이 원료를 함유한 휴온스 ‘전립선 사군자’는 브랜드 모델로 트로트 가수 ‘진성’을 발탁하고, 현재 온라인 등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겨울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야간뇨 등 전립선 건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며 “‘전립선 사군자’가 전립선 케어가 필요한 중년 남성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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