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전연극 통합 관람권' 제작해 구입·기부..."대전 원도심 공연업계 지원"

입력 2022-12-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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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충남대학교와 대전연극협회 협력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환경보호 아동극 ‘착한 장난감 가게’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충남대학교와 대전연극협회 협력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환경보호 아동극 ‘착한 장난감 가게’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사회서비스원에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원도심 소극장 통합 관람권’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진공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전 원도심은 소극장과 극단들이 모여 있는 대전 공연업계 중심지이지만, 코로나19영향으로 소극장 절반 가량이 문을 닫았다.

소진공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연업계를 돕기 위해 대전연극협회와 협업, 원도심에 위치한 소극장이면 어느 공연이든 관람할 수 있는 ‘대전연극 통합 관람권’을 제작했다. 이후 임직원 급여공제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관람권 150매를 구입하고, 문화취약 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할 수 있게 사회서비스원에 기부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소극장 관람권 기부, 아동극을 통해 우리사회가 지역상생과 지속가능경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상생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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