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업계 최초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22-12-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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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탄소중립 생활실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진제공=대교)
▲2022 탄소중립 생활실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진제공=대교)

대교가 교육업계 최초로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ㆍ기관 등에 포상하는 제도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됐고 환경부와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다.

지난 1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2022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와 눈높이사랑봉사단 등 대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교는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의 학습 원리인 스몰스텝에서 착안한 ‘지구를 지키는 스몰스텝’ 캠페인이 이번 수상에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지구를 지키는 스몰스텝 캠페인은 미래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위한 걷기 행사로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갖고 지구를 지키는데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교 친환경 활동 캠페인 주관 조직인 ‘눈높이사랑봉사단’은 대교 임직원과 가족, 회원까지 참여하는 봉사단체다. 2000년 창단돼 현재까지 식수 활동, 플로깅 등 환경보호 활동부터 작은 도서관 개선, 김장 나눔 등 지역봉사활동에 참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 대교는 각종 교재를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로 제작하고 디지털 학습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비전 아래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미래 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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