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다양한 방면에서 교류 확대"

입력 2022-12-12 2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진 외교부 장관이 12일 왕이(王毅·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이 12일 왕이(王毅·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화상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다양한 방면에서 양국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과 왕 위원은 이날 오후 약 1시간 15분 동안 화상으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한중관계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두 외교 수장은 지난달 G20 정상회의에서 열린 양국의 정상회담이 한중 협력의 새로운 변곡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외교 장관 상호 방문, 국방 당국의 ‘2+2’ 차관급 외교·안보 대화, 외교차관 전략대화, 인문교류촉진위원회, 1.5트랙(반관반민) 대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경제회복, 공급망 소통 확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공식협상 조속한 재개, 항공편 증편, 인적교류 확대 및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박 장관은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는 것은 한중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며 양국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왕 위원 역시 한반도 문제에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8월 박 장관이 칭다오를 방문해 이뤄진 대면 회담 이후 4개월 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0,000
    • -1.96%
    • 이더리움
    • 2,378,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285,400
    • -0.24%
    • 리플
    • 1,573
    • -3.14%
    • 솔라나
    • 101,000
    • -1.37%
    • 에이다
    • 216
    • -2.26%
    • 트론
    • 492
    • -1.2%
    • 스텔라루멘
    • 267
    • -5.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210
    • -2.82%
    • 체인링크
    • 10,960
    • -2.23%
    • 샌드박스
    • 70.83
    • -6.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