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장관, 항만 운영상황 점검…수출입 물류 유지에 총력

입력 2022-12-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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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관련, 항만 운영상황 점검회의(영상)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관련, 항만 운영상황 점검회의(영상)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항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수출입 물류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1개 지방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항만 운영상황 점검회의(영상)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일 반출입량, 장치장 현황 등 항만운영상황과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인해 유류공급 차질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전국 항만의 항만별 유류 수급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앞서 해수부는 1일부터 19년 만에 외국 선박의 국내항 간 연안운송을 허용했으며 야드트랙터의 부두 밖 운행을 개시하는 등 비상시 추가 투입할 준비도 마무리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 항만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항만별 긴급화물 호송 지원단 운영도 준비 중이다.

조 장관은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이번 집단운송거부에 대응하고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대응하고 항만의 유류공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수급현황 상시 점검 및 재고 사전확보 등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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