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달러 환율 7.8원 내린 1318.8원 마감

입력 2022-11-30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하락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8원 내린 1318.8원에 마감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상당수 (연준) 위원들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고, 당장 12월부터 그렇게 할 것이란 높은 기대감이 있다”며 “시장은 이런 기대감 속에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보이고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강화된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53,000
    • -2.32%
    • 이더리움
    • 4,778,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77%
    • 리플
    • 3,007
    • -2.91%
    • 솔라나
    • 195,700
    • -5.14%
    • 에이다
    • 633
    • -10.09%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364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20
    • -2.53%
    • 체인링크
    • 20,260
    • -4.61%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