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3분기 GDP 0.3% 4분기만 최저…GDI 1.3% 감소 코로나19 이래 최악

입력 2022-10-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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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7일 올해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3%(전년동기대비 3.1%) 성장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다만, 이는 지난해 3분기(0.2%) 이후 최저치며, 올 들어 3분기 연속 0%대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반면,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 악화가 영향으로 전기보다 1.3% 감소(전년동기대비 -1.9%)했다. 이는 전기대비로는 코로나19 발발 직후인 2020년 2분기(-1.9%) 이래, 전년동기대비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2.5%)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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