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깡통전세’ 위험 지적에 “경착륙 방지 위한 지원책 마련할 것”

입력 2022-10-06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깡통전세’ 위험에 대비한 지원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원 장관을 향해 “깡통전세 위험군이 23만 명에 달한다”며 “전세사기만 위험한 게 아니다. 정부가 준비가 안 됐다”고 했다.

이에 원 장관은 “깡통전세 위험에 대해선 급격하고 난폭한 강제 조정과정이 되지 않도록 금융 유예와 완화책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갭투자나 무리한 영끌 투자자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원 장관은 “매매가격이 하락하고 전셋값을 웃도는 상황에서 무리한 갭투자(에 대한 국가 책임은) 난감하다”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또 “방만한 전세대출, 다주택자, 갭투자자 등 돈 있는 사람들이 끌어다 (전세로) 투자한 것에 대해 (정부가) 다 떠안을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시장 경착륙 방지를 위해서 지원책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구조 정상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00,000
    • -1.59%
    • 이더리움
    • 3,465,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9%
    • 리플
    • 2,125
    • -2.16%
    • 솔라나
    • 127,100
    • -2.75%
    • 에이다
    • 369
    • -3.4%
    • 트론
    • 487
    • +1.04%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3.13%
    • 체인링크
    • 13,700
    • -3.39%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