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버번위스키 ‘와일드 터키 101 데이’ 이벤트

입력 2022-10-04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ㆍ유통하는 트랜스 베버리지는 1일부터 전국의 바, 대형 할인 마트, 스마트 오더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서 버번위스키 ‘와일드 터키 101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프리미엄 버번위스키에 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 와일드 터키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는 상황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와일드 터키의 특별한 음용법 제안과 다양한 혜택 제공 등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위해 마련됐다.

10월 한 달간 코블러, 바인하우스, 로스트 앤 파운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1개 바에서 와일드 터키 3종(101 8년, 12년, 켄터키 스피릿)과 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의 도우낫워리 비 해피 제품을 페어링 해 버번위스키와 아이스크림이라는 색다른 조합의 세트메뉴를 101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인스타그램 등 SNS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교류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류 스마트오더 데일리샷에서 와일드 터키 8년과 12년을 구매하면 국내 첫 출시되는 와일드 터키 로고가 새겨진 빅아그네스 캠핑 체어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캠핑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GS 스마트 오더를 통해서는 올 상반기 위스키 매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와일드 터키 101 미니어치 패키지(와일드 터키 101 50㎖ 10ea + 온더락 글라스)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수도권 대형 할인마트에서는 와일드 터키 101 8년과 샷 글라스를 함께 판매하는 샷 글라스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버번위스키의 대표 브랜드인 와일드 터키는 ‘버번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미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의 장인정신으로 유명한데, 부자의 경력을 합치면 100년이 넘는다.

50.5도(101프루프)의 도수를 가진 제품인 와일드 터키 101 8년이 대표 상품으로, 먼저 제조된 발효 원액의 일부를 다음번 제조 시 투입하는 샤워 매시 방식으로 제조해 깊고 진한 프리미엄 버번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 와일드 터키는 비 유전자 변형 곡물 사용, 옥수수 75%, 호밀 13%, 맥아 12% 등 일정한 배합비율을 유지해 낮은 도수로 증류, 가장 깊게 그을린 4단계 오크통 사용 등의 비법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와일드 터키 101 데이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와일드 터키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20,000
    • +1.79%
    • 이더리움
    • 4,115,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1.09%
    • 리플
    • 704
    • +1.44%
    • 솔라나
    • 205,000
    • +2.96%
    • 에이다
    • 607
    • +0.33%
    • 이오스
    • 1,086
    • +1.31%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50
    • +0%
    • 체인링크
    • 18,690
    • -0.59%
    • 샌드박스
    • 577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