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학생, 제주서 또래 2명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현행범으로 체포

입력 2022-09-29 1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부산지역 중학생 2명이 제주지역 또래 학생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9일 제주동부경찰서는 또래 학생 2명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공동감금과 공동폭행·공동공갈)로 부산지역 중학교 3학년생 A군(15)과 B군(15)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A군 등은 지난 24일 오전 7시경 제주 시내 한 모텔에서 제주지역 중학생 2명을 2시간 동안 감금한 뒤 폭행하고, 휴대폰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 중 한 명은 A군 일행이 잠시 한눈을 판 틈을 타 빼앗긴 휴대폰으로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은 위치추적을 통해 해당 모텔을 파악하고 A군 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군 등은 일주일 전 제주를 찾았고, 제주 시내 한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난 피해 학생들과 어울려 놀았다.

하지만 A군 등은 “기분이 나쁘다”라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고, 과거에도 동종 범행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호르무즈 다시 봉쇄하나⋯“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은 휴전 위반”
  •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K바이오, 1분기 ‘조 단위 딜’ 실종…2분기 반등 가능성은
  • ‘BTS·왕사남에 푹 빠졌어요’…덕질하러 한국 오는 외국인[콘텐츠가 바꾼 K-관광]
  • 강풍 동반 ‘봄폭우’…제주·남해안 최고 150㎜ [날씨]
  •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21시간째…늑대는 어디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38,000
    • -0.31%
    • 이더리움
    • 3,243,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3%
    • 리플
    • 1,983
    • -2.32%
    • 솔라나
    • 122,100
    • -2.55%
    • 에이다
    • 370
    • -4.64%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32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2.71%
    • 체인링크
    • 13,050
    • -4.47%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