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 딸에게 무속인 강요한 친누나 폭행 살해…현장서 긴급 체포

입력 2022-09-23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자신의 딸에게 무속인을 강요한다며 친누나를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이 체포됐다.

2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날 자신이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자정께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누나인 B씨(60대)를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오전 9시 53분께 “피해자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며 119에 직접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현장에 숨져있는 B씨를 발견한 뒤 오전 10시께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 출동한 경찰이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무속인인 B씨가 자신의 딸에게 무속인을 하라고 종용하자 화가 나 다퉜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에 대해 진위여부를 확인 중이며 내일 중으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75,000
    • -0.31%
    • 이더리움
    • 3,440,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92%
    • 리플
    • 2,103
    • +1.64%
    • 솔라나
    • 129,300
    • +2.78%
    • 에이다
    • 376
    • +2.45%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45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2.22%
    • 체인링크
    • 13,900
    • +1.24%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