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회장 "중국, 중요한 파트너…힘모아 복합위기 극복을"

입력 2022-09-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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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국내 기업인들과 주한중국대사 초청 간담회

▲손경식 경총 회장(오른쪽)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경총 회장(오른쪽)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중국 측에 양국 간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경제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손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열어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이며 한국과 중국은 경제, 사회, 문화,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공급망과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가속화되는 등 한국과 중국 모두에게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이러한 때일수록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중국이 함께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한중 경제협력은 기존 제조업을 넘어 AI(인공지능), 로봇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은 앞으로의 30년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함께 모색하고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상호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 관계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손 회장을 비롯해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 문홍성 두산 사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부사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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