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0분 단위 주문 취합…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단점 보완

입력 2022-09-26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은 26일부터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이 서비스는 한 주 단위로만 거래가 가능했던 주식투자를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게 만들어 소액투자자들의 투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수점 거래의 경우 여러 투자자들의 주문을 합산해 호가를 제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반 거래와는 달리 실시간으로 체결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의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투자자의 주문을 매 10분 단위로 거래소에 전송하는 방식을 채택해 실시간 거래에 가까운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1000원부터 1원 단위로 투자자가 원하는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여섯째 자리까지 소수점 단위로 구분해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한 주 단위로만 살 수 있었던 주식을 투자자가 원하는 금액으로 살 수 있게 만든 소수점 거래는 투자자 중심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소액투자자들이 쉽게 주식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량주에 분산투자 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됨으로써 더욱 성숙한 투자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기존 거래 고객의 경우 별도의 계좌개설 없이 오프라인 주문을 통해 오늘부터 이용 가능하며, MTS(M-STOCK)를 통한 온라인 주문은 일정기간 시스템 안정 테스트를 거친 뒤 10월 4일 오픈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5: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92,000
    • -1.34%
    • 이더리움
    • 3,382,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44%
    • 리플
    • 2,088
    • -1.42%
    • 솔라나
    • 124,900
    • -1.65%
    • 에이다
    • 364
    • -1.09%
    • 트론
    • 492
    • +0.41%
    • 스텔라루멘
    • 249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51%
    • 체인링크
    • 13,590
    • -0.59%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