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경계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연고점…3년물 연 4.104%

입력 2022-09-22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금투협)
(출처=금투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 22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연고점을 경신하며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57%포인트 오른 연 4.104%에 장을 마쳤다. 약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사흘 연고점을 새로 썼다.

10년물 금리는 연 3.997%로 0.106%포인트 상승하며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2012년 4월 13일(연 3.9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5년물과 2년물은 각 0.209%포인트, 0.212%포인트 상승해 연 4.114%, 연 4.07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795%로 0.08%포인트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 0.075%포인트, 0.076%포인트 올라 연 3.735%, 3.669%를 기록했다.

금리는 1년물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연고점을 경신했다.

앞서 미국 시장에서는 연준의 공격적 통화정책 영향으로 투매 현상이 벌어지면서 미 국채 금리가 치솟았다.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4.1% 선을 돌파했다. 10년물은 한때 3.6%를 넘었다.

정대호 KB증권 연구원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금리 상승과 변동성 확대로 인한 크레딧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신용스프레드는 재차 확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88,000
    • -0.18%
    • 이더리움
    • 3,44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59%
    • 리플
    • 2,116
    • -0.89%
    • 솔라나
    • 128,000
    • -0.39%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1.22%
    • 체인링크
    • 13,860
    • -1%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