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대통령 추가 고발…"명품 보석 재산신고 누락"

입력 2022-09-07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건희 여사(사진 왼쪽)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목걸이 착용 사진(대통령실, 반 클리프 앤 아펠 웹사이트)
▲김건희 여사(사진 왼쪽)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목걸이 착용 사진(대통령실, 반 클리프 앤 아펠 웹사이트)

더불어민주당은 7일 명품 보석류 재산신고 누락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재차 고발했다.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자 등록 시 고가의 명품 보석류를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혐의다. 김건희 여사는 최근 나토 해외순방 등 대외행사에서 고가의 명품 옷과 귀금속을 착용했는데, 이를 기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이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했지만 민주당은 "특정 팔찌는 몇 달간 여러 행사에서 착용한 사진이 발견됐다"며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오전 최고위원 회의가 끝난 뒤 "나토 갈 때 찼던 목걸이, 팔찌, 브로치 등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해 대통령실에서는 지인에게서 빌린 거라고 하는데 빌렸는지, 빌렸다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대가와 관계가 없는지, 이해충돌은 안 되는지 법률위원회 명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 제출한다"고 말했다.

앞서 5일 민주당은 김 여사의 주가조작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다.

윤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김 여사의 주가조작에 대해 이모 씨에게 모든 거래를 일임했고 4개월간 손실만 본 뒤 절연했다고 주장했는데, 최근 재판 과정에서 주가조작 첫날 주식을 직접 사라고 지시하거나 중간에 증권회사 직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고 민주당은 주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스페이스X, 7일 나스닥100 편입...최대 41조원 유입 기대
  • 정몽규 축구협회장, 오늘 전격 사임⋯새 회장 선출은?
  • HBM 호황에 가려진 중국의 추격…D램 기술 격차 3년 수준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上]
  • 제9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1,000
    • +0.07%
    • 이더리움
    • 2,664,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62,600
    • +0.33%
    • 리플
    • 1,714
    • -0.17%
    • 솔라나
    • 121,000
    • -0.49%
    • 에이다
    • 276
    • -3.83%
    • 트론
    • 495
    • +1.02%
    • 스텔라루멘
    • 30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4.42%
    • 체인링크
    • 11,930
    • +0.34%
    • 샌드박스
    • 74.76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