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 퍼스트 랩' 4기 참여사 6곳 선정

입력 2022-08-29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기업은행은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랩)' 4기 참여기업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IBK 1st Lab은 참여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프로세스 등에 융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실험공간이다.

4기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랭코드 △씨앤테크 △씨즈데이터 △이분 △일루넥스 △페블러스다.

기업은행은 4기 기업과 함께 데이터 기반 중소기업금융 강화, 가상데이터를 활용한 금융AI(인공지능) 시스템 고도화 등의 실험적 과제를 공동으로 테스트하고 성공 시 실제 은행 업무에 도입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3기 운영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미래성장성 등급'을 개발해 소상공인금융 업무에 도입을 완료했고, 고객센터의 상담지원AI시스템 고도화 등 3~4개 과제를 테스트 중"이라면서 "4기는 선발 시기를 앞당긴 만큼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10,000
    • -0.58%
    • 이더리움
    • 4,104,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1.66%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222,400
    • +3.97%
    • 에이다
    • 634
    • +1.44%
    • 이오스
    • 1,116
    • +0.9%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0.86%
    • 체인링크
    • 19,850
    • +3.6%
    • 샌드박스
    • 602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