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은평' 상업·업무시설 분양…풍부한 배후수요 눈길

입력 2022-08-28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호선 구파발역 바로 앞 역세권

▲'현대 테라타오 은평' 조감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오 은평' 조감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현대 테라타워 은평'의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분양에 나선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5000여㎡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숙박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중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업무시설은 지상 4층~20층에 총 637실(프리미엄 오피스 447실·일반 섹션 오피스 190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총 119실이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인근에 1만7500가구가 거주하는 은평뉴타운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다.

상업시설은 이러한 배후수요의 유입을 극대화하고, 고객 편의를 고려한 동선 계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1층 상가 대부분이 외부에서 직접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도 설치했다. 아울러 중앙광장형 스트리트몰을 구성하고 특색있는 조경 공간과 독창적인 예술작품도 선보인다.

업무시설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모든 호실에 발코니를 설치해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했다. 또 4.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 호실에는 천장형 냉난방기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오피스는 누다락, 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드레서, 냉온수 자동정수기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파발역을 이용해 9개 정거장이면 종로3가역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 진입이 쉬워서 여의도, 상암DMC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은평구 불광동과 종로구 자하문로를 연결하는 은평새길이 개통(2028년 계획)되면 도심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북한산, 이말산이 가까워 일부 호실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구파발천, 진관근린공원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 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통일로 일대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84,000
    • +3.34%
    • 이더리움
    • 4,961,000
    • +7.15%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12%
    • 리플
    • 3,150
    • +1.84%
    • 솔라나
    • 210,300
    • +5.31%
    • 에이다
    • 703
    • +9.16%
    • 트론
    • 416
    • -1.65%
    • 스텔라루멘
    • 377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1.63%
    • 체인링크
    • 21,670
    • +6.33%
    • 샌드박스
    • 219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