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효성티앤씨ㆍ카본에 친환경 소재 ‘에코트리온 공급

입력 2022-08-25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코트리온이 사용된 바이오 스판덱스 의류 (사진제공=효성티앤씨)
▲에코트리온이 사용된 바이오 스판덱스 의류 (사진제공=효성티앤씨)

SK케미칼이 친환경 소재 ‘에코트리온(ECOTRION)’으로 고기능 섬유 및 스포츠 소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SK케미칼은 스판덱스 전문업체인 효성티앤씨와 글로벌 3D 프린팅 기업 카본사에 천연 유래 소재 에코트리온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코트리온은 100% 식물을 원료로 발효해 만든 친환경 폴리올로 우레탄 탄성 소재, 스판덱스, 인조가죽 등 제조의 필수 원료로 사용된다. 기존 석유화학제품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을 40%가량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최근 SK케미칼의 에코트리온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친환경 바이오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를 출시했다. 효성티앤씨는 이 제품의 국내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베트남 등 글로벌 생산기지로 확대하여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 SK케미칼은 프리미엄 스포츠 소재를 생산하는 미국 3D 프린팅 기업 카본에도 에크트리온을 공급 중이다. 카본사는 3D 프린팅 액상 수지에 에코트리온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지지력이 필요한 고기능성 스포츠용품을 생산,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들에 공급하고 있다.

정재준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 실장은 “에코트리온의 우수한 물성을 바탕으로 스포츠 패션·용품·의류 분야의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용도를 확대해 가고 있다”며 “글로벌 탄소 절감 및 지속가능 소비 트렌드에 맞춰 SK케미칼 에코트리온의 수요는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34,000
    • -2.11%
    • 이더리움
    • 2,458,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288,700
    • -1.7%
    • 리플
    • 1,627
    • -2.81%
    • 솔라나
    • 103,100
    • -2%
    • 에이다
    • 224
    • -1.75%
    • 트론
    • 496
    • -0.2%
    • 스텔라루멘
    • 282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20
    • -2.52%
    • 체인링크
    • 11,270
    • -2.17%
    • 샌드박스
    • 76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