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尹 대통령 담대한 구상 어리석음의 극치"

입력 2022-08-19 0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자신의 명의로 실은 담화를 통해 "앞으로 또 무슨 요란한 구상을 해가지고 문을 두드리겠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담대한 구상'에 대해선 "새로운 것이 아니라 10여 년 전 이명박 역도가 내들었다가 세인의 주목은커녕 동족 대결의 산물로 버림받은 '비핵, 개방, 3000'의 복사판에 불과하다"고 비하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이라는 것은 검푸른 대양을 말리워 뽕밭을 만들어보겠다는 것만큼이나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폄훼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맞물려 식량·인프라 지원 등 경제협력 방안에 정치·군사적 상응조치까지 제공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북측에 정식 제안했다.

여기에는 북미관계 정상화와 재래식 무기체계 군축 논의 등 정치·군사적 상응조치도 포함돼 있다며 북한의 호응을 촉구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최태원 “수출 성공공식 끝났다…AI 전환에 한국 운명 달려”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46,000
    • -5.31%
    • 이더리움
    • 3,016,000
    • -7.71%
    • 비트코인 캐시
    • 364,300
    • -4.18%
    • 리플
    • 1,637
    • -7.09%
    • 솔라나
    • 120,700
    • -6.22%
    • 에이다
    • 244
    • -8.61%
    • 트론
    • 432
    • +0.47%
    • 스텔라루멘
    • 207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4.14%
    • 체인링크
    • 14,380
    • -7.05%
    • 샌드박스
    • 57.11
    • -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