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있슈] 엔씨소프트, 신작 'TL' 출시 연기 우려…목표주가 45만원 ↓

입력 2022-08-16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다올투자증권)
(출처=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보다도 신작 'TL'의 출시 연기에 대해 우려하며 주가가 급락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 바닥을 확인하기 위해 리니지W 출시 효과가 제거된 12MF로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변경한다"며 "밸류에이션 신작 기대감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TL의 게임쇼 출품, 퍼블리셔 발표, 출시 일자 확정을 통해 신작 기대감이 재차 반영된다고 판단한다"라며 "이번 실적 이후 컨센서스가 추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므로 주가 조정이 과도할 경우 매수 기회로 삼기를 권고한다"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매출 6293억 원, 영업이익 123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 하락했다. 신작 'TL'은 출시가 올해 4분기에서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김 연구원은 "아마존 퍼블리셔 선정 관련 풍문에 주가가 급등했던 점으로 보아 엔씨소프트의 신작 'TL'에 대한 기대감으로 재차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라며 "주가는 출시일자 확정 후 추세적 상승이 전망되므로 출시 일자 공개 전 매수가 올바른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위한 전제는 컨센서스의 완전한 하향 조정"이라며 "이번 실적발표 이후 형성되는 컨센서스에는 신작 추정치 반영이 없으므로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은 낮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를 기준으로 주가 바닥 판단이 가능하다"라며 "엔씨소프트는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신작 'TL'과 '블소2'의 글로벌 출시를 모두 연기하고 '리니지W'의 서구권 출시는 무기한 연기했다. 실적 추정치 가시성을 떨어뜨리는 신작 추정치는 내년 2분기 추정치에만 일부 반영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70,000
    • +0.57%
    • 이더리움
    • 3,433,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45%
    • 리플
    • 2,095
    • +0.14%
    • 솔라나
    • 137,700
    • +0.95%
    • 에이다
    • 401
    • -1.47%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0.91%
    • 체인링크
    • 15,310
    • +0.2%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