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패션 PB 일반인 모델 최종 선정···‘헬렌카렌 퀸 발대식’ 개최

입력 2022-08-08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K스토아)
(사진제공=SK스토아)

SK스토아는 패션 PB ‘헬렌카렌(HELLEN KAREN)’의 일반인 모델 ‘헬렌카렌 퀸’ 6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6월 한달 간 진행된 ‘헬렌카렌 퀸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6인은 TV쇼핑 주요 고객층인 4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선발됐다. 이들을 통해 고객에게 더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충성 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난 5일 진행된 ‘헬렌카렌 퀸 발대식’에는 헬렌카렌 퀸 6인을 비롯해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상견례를 시작으로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메이크오버 촬영 등 모델로서 첫 일정이 진행됐다.

메이크오버 촬영을 통해 만들어진 제작물은 헬렌카렌 퀸 6인이 거주하는 인근 지역에 약 1개월 간 버스 정류장 광고로 게재될 예정이다.

‘헬렌카렌 퀸’은 앞으로 스타일링, 숏폼 영상 제작 등 클래스에 참여해 자발적인 모델 활동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SK스토아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SK스토아 쇼핑라이브’와 TV쇼핑 방송에 직접 모델로 출연하는 역할도 체험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ㆍ겨울(F/W) 시즌 헬렌카렌 신상품의 모델이 돼 화보 촬영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들이 출연한 영상을 제작해 패션 룩북 광고를 집행한다.

이 밖에도 헬렌카렌 퀸에게는 헬렌카렌의 주요 상품을 월 1회 제공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헬렌카렌 상품에 대한 의견도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헬렌카렌 퀸 여러분들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더욱 늘려 ‘헬렌카렌’이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2,000
    • +0.28%
    • 이더리움
    • 4,716,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03%
    • 리플
    • 743
    • +0%
    • 솔라나
    • 202,700
    • +2.79%
    • 에이다
    • 671
    • +2.29%
    • 이오스
    • 1,154
    • -2.53%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1.97%
    • 체인링크
    • 20,140
    • -0.74%
    • 샌드박스
    • 653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