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마케팅비 지원…7000개사 선정

입력 2022-08-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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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O2O 플랫폼) 추경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추경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O2O는 '온라인 투 오프라인'의 약자로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 이번 추경사업으로 총 7000개 사를 선정하고, O2O 플랫폼 활용 시 소요되는 홍보 및 마케팅 활동비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O2O 플랫폼은 공모를 통해 총 3곳이 선정됐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당근마켓(당근마켓)이 참여한다. 소상공인은 3개 플랫폼 중 한 개를 선택해 30만 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내 울트라콜이나 배민상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즈포인트 30만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및 시럽 월렛의 모바일 홍보 푸쉬 3000건, 모바일 홍보 배너 3개월 등을 지원한다. 당근마켓은 판매수수료 면제 및 소비자용 할인 쿠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전에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한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소상공인 온라인 아카데미,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비대면 거래 확산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사업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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